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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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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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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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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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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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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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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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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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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세
중단의 겨눔은
모든 겨눔세의
가장 기본 되는
겨눔이다. 이
겨눔세는
공격이나 방어
또는 상대
기량의 변화에
대하여도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자세로써,
검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자세이다.
방법
뽑아칼
자세에서
칼끝의 높이를
자기의 인후부
높이로 하고
칼끝의
연장선을
상대의
양미간을
겨누는 것이
기본이다.
실전에 따라
상대의 양미간,
왼쪽눈, 목,
이마, 명치,
배꼽을 겨누는
여러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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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세
상단의
겨눔이라 하면
왼발과 왼손을
앞으로 내미는
'좌상단세'와
중단세에서
그대로 들어
올린
'우상단세'가
기본이다.
공격을 취할 때
타 겨눔세보다
시간적,
거리적으로
유리하지만
접근전과
공격이 실패할
경우에는
신속한
동작수습이
다소
불리하다는
단점도 있다.
방법
좌상단세는
중단세에서
왼발이
나가면서
왼주먹을
앞머리 위에 약
한 주먹,
죽도와 몸의
각도는 45도
가량으로 하며
칼끝은 약간
좌측으로
비스듬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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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세
칼끝을 내리고
자기 몸을
지키면서,
상대의 변화에
따라 공격으로
전환하는
겨눔세.
방법
중단세에서
그대로 칼끝을
상대의
무릎보다
아래(약3내지
6㎝)까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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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칼
좌상단세의
변형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
겨눔세로서
자기 스스로
먼저 기술을
내지 않고
상대의 동태를
감시하고,
상대가 나오는
형편을 보고,
공격하는
겨눔세이다.
방법
좌상단세 에서
그대로
오른주먹을
오른측 어깨
정도까지 내린
형으로
코등이는
입높이, 입에서
대체로 주먹
하나의 사이로
떨어지도록
한다. 왼발을
앞으로나가,
중단에서
좌상단으로
치켜 올리는
기분으로
겨눔세를
취한다. 칼날은
상대방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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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칼
자기의 무기를
상대가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겨눔세를
취하며,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강한 공격적인
겨눔세라고 할
수 있다.
방법
오른발을
뒤로빼면서
좌반신이 되어
칼날끝을
뒤로하여
상대가 칼날이
보이지 않도록
한다. 칼날끝은
오른쪽 후방
45도 비스듬히
밑을 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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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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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기
준비운동이나
정리운동으로써 중단세에서
크게 치켜올려 정지하지
말고 죽도를 45도
상방향으로 던지듯이 하여
왼주먹이 하복부 앞까지
당겨 충분히 후려내린다.
이때 양주먹은 안으로
짜듯이 하며 후려내릴 때
칼끝의 위치는 무릎 높이
정도로 한다.
유의점
- 휘두를 때 동작은
부드럽고 크게 행한다.
- 양주먹은 항상 자신의
중심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후리기를 할 때에는
가능한한 왼주먹
세손가락으로(새끼, 약지,
중지) 행하는 기분으로
한다.
- 정확한 발운용법에 의하여
후리기가 되도록 하며 몸을
흔들거나 발목 과 무릎의
반동을 넣지 않도록
한다.
방법
- 정면 후리기: 양주먹
칼끝은 정중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좌우 후리기: 크게
들어올려 왼주먹은 정중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오른주먹은 좌우로 비스듬히
후려내린다. 이 때 내린
칼끝은 정중선에 오도록
하며 칼날만 각을 이루도록
한다. 들어 올릴 때는
정면후리기와 같다.
양주먹은 항상 자신의
중심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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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동작치기
기초과정이나 준비운동
과정에서 드는 동작과 치는
동작, 중단세로 나누어
자세를 점검하는
연습방법이다.
유의점
- 들어올릴 때는
왼주먹으로 밀어올리 듯이
하여 양주먹과 칼끝이
정중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오른쪽 팔꿈치가
밖으로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격자 순간에는 치고자
하는 목적 부위에 칼끝이
정확히 머물 도록 양주먹을
짜주도록 한다.
- 연습시에는 거울 앞에서
천천히 행하면서 스스로가
자세를 점 검하도록
한다.
방법
- 정면머리치기: 쳤을 때
양주먹은 정중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왼주먹이 명치
높이 이상, 오른주먹은 어깨
높이 보다 약간 아래 오도록
하여 칼끝은 상대(거울속의
자신)의 코에 오도록
한다.
- 좌우머리치기 :쳤을 때
양주먹의 위치는
정면머리치기와 같 으며
칼날만 각을 이루어 상대의
정면과 귀의 정중선을 지나
코에 오도록 한다.
- 손목치기 :쳤을 때
왼주먹은 배꼽에서 한 뼘
정도 나오도록 하며 칼끝은
상대의 배꼽에 오도록
한다.
- 허리치기 :쳤을 때
양주먹의 높이는 손목치기와
같으며 칼날 만 각을 이루어
상대의 배꼽에 오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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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작치기
본격적인 단련동작으로
드는 동작과 치는 동작을 한
박자에 행하고 중단세로
되돌아 오는 자세이다.
유의점
드는 동작과 치는 동작은
충실한 기세로서 실전에
가깝게 빠르고 강하게
행한다.
- 격자 순간 기합과 왼발을
끌어 붙이는 동작은
일치하도록 한다.
방법
- 정면 머리치기
- 좌우 머리치기
- 손목치기
- 허리치기
- 찌름
1동작
머리치기
본격적인 단련 동작으로 일
보 움직일 때마다 연속해서
치는 연습 방법이다.
유의점
- 정확한 발 운용법으로
양발에 체중이 같이
실리도록하여 몸의 중심
이동을 정확하게
행한다.
- 격자 순간에는
목표지점에 정확한 격자와
기검체일치가 되도록 해야
한다.
방법
- 정면머리치기
- 좌우머리치기
- 손목치기
- 좌우허리치기
빠른동작치기
일보
뛰어나가면서 치고 일보
후퇴하면서 치켜올려
공간격자를 하는 방법으로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를
맞추어 행하는 검도의
준비운동과 본격적인
단련동작이다.
유의점
- 정확한 발 운용법으로
양발에 체중이 같이
실리도록하여 몸의 중심
이동을 정확하게
행한다.
- 이동시 발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다.
- 격자 순간에는
목표지점에 정확한 격자와
기검체일치가 되도록 해 야
한다.
방법
- 정면머리치기
- 좌우머리치기
- 손목치기
- 좌우허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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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부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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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림이란?
마음에 방심함이 없고,
기력이 충일한 상태가
자연히 소리가 되어 밖으로
발성되는 것을 말한다.
기부림의
목적
- 커다란 기부림 소리를
냄으로서 자기자신을
격려하고 , 기력을
충실하도록 한다.
- 자신의 힘을 집중시키고,
보통이상의 힘을 발휘하도록
한다.
- 상대를 기로써 제압하고
상대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한다.
- 심기력의 일치를 도모하고
격자를 정확하게 한다.
기부림의
방법
- 자기자신을 격려하고,
상대를 위압할 경우
배속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분출하여 나오는 짧고도,
날카로운 발성,
- 격자를 가한 부위의
명칭을 머리!, 손목!,
허리!, 찌름! 등으로
발성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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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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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족일도의
거리
검도의 기본적인 간격이다.
1보 밟아 나가면 상대를
격자할수 있는 거리이다. 또
일보 후퇴하면 상대의
공격에서 벗어날수 있는
거리이다. 중단세를 취한
상호의 칼끝이
약10센티미터정도
교차하였을 때가 일반적인
거리이다.
원거리
일족일도의 거리보다 먼
거리이다. 상대가 치고
들어와도 맞지 않고 자기가
공격해도 도달하지 못하는
거리이다.
근거리
일족일도의 거리보다 가까운
거리이다. 자기가 쳤을 때
용이하게 들어갈 수 있지만,
그러나 상대의 공격도
허용되는 위험한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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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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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드는
발에 대해
방법 바른 중단세에서
"밀어걷기"로서 격자를 위해
뛰어들 때 왼발은 힘차게
박차고 오른발은 일 보 전진
하여 격자와 동시에
오른발바닥으로 마루를
힘차게 굴러줌과 동시에
왼발을 즉시 끌어 붙인다.
유의점
- 뛰어들 때에는 오른쪽
무릎을 너무 올리지 말고
발바닥은 마루바닥과 수평이
되도록 하여 굴러준다.
- 박차는 왼발은 상대를
향해 바르게 서서 박차야
하며 뒷꿈치가 오른 쪽으로
뒤틀리거나 뒤로 튕기는
발이 되지않도록 주의
한다.
- 상체를 바르게 하여
아랫배에 힘을 주고
뛰어들어감과 동시에 허리를
중심으로 수평하게
움직인다.
머리치기
방법
- 정면머리치기 : 죽도를
머리 위로 치켜 들고 왼발을
박차고 오른발로 뛰어들며
치는 것.
- 좌우머리치기 : 정면
머리치기와 같은 요령으로
치켜 들고 좌우머리를
친다.
유의점
- 양주먹은 몸의 정중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등줄기를 바르게 하여
치도록 한다.
- 드는 것과 치는 것이
한박자가 되도록 한다.
- 양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 오른쪽 팔꿈치가 밖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한다.
- 양발의 발가락 끝은
바르게 상대를 향하도록
한다.
- 치고난 뒤 왼발을 신속히
끌어 붙여 몸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 치고난 뒤 즉시 양손의
힘을 빼어 그 자세를
유지하고 앞으로 나간
다.
손목치기
방법
죽도를 양팔의 사이에서
상대의 오른손목이 보일
정도로 치켜 들고, 왼발을
박차고 오른발로 뛰어들며
친다.
유의점
- 손만으로 치는 것이
아니라 허리로 치듯이
한다.
- 칠 때는 왼발을 재빨리
오른발 쪽으로 끌어 당겨서,
허리가 뒤로 처지지 않도록
한다.
- 여러가지 거리에서
손목치기를 습득한다.
- 미숙련자는 상대의 칼끝
위에서 치게하고 숙달됨에
따라 칼끝 밑에서 치 는
방법을 연습하도록
한다.
허리치기
방법
죽도를 양팔의 사이에서
상대의 오른쪽허리가 보일
정도로 치켜 들고, 왼발을
박차고 오른발로 뛰어들며
친다.
유의점
- 쳤을 때 양주먹은
정중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 허리를 바르게 하고
무릎으로 상대의 허리
높이를 조절하여 칼날을
바르게 하여 친다.
- 뛰어들어가는 동작은
정면머리치기와 같아야
한다.
찌름
방법
왼발을 박차고 오른발로
뛰어들며, 양주먹을 안으로
짜듯이 하며, 양팔을 펴고
상대의 목을 찌른다. 상대의
죽도의 좌측, 우측, 위,
아래에서 찌르는 방법이
있고, 두 손으로 찌르는
"양손찌름"과 한 손으로
찌르는 "한손찌름"의 두
방법이 있다.
유의점
㈀ 팔만으로 찌르는 것이
아니라 허리로서 찌르도록
한다.
㈁ 찔렀을 때, 왼발을
신속히 끌어 붙여
바른자세가 되도록
한다.
㈂ 한손 찌름의 경우 찔렀을
때 오른주먹을 신속히 우측
허리에 당겨 붙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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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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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머리치기받는방법
방법
약간 전진하면서 양주먹을
비스듬히 앞에서 위로
올리고 죽도를 비스듬히
해서, 죽도의 좌측 또는
우측으로 받는다. .
- 벌려걷기로 우(좌)측에
약간 몸을 돌려 비키면서
받는 경우도 있다
유의점
이 "받는 방법"은 "스쳐
올려치는 기술"에서 발전된
원리이므로 받아 막는 것
뿐만아니라 받으면서 즉시
공격으로 나갈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한다.
좌면머리치기받는방법
방법
- 죽도를 수직으로 세우고
좌(우) 어깨측으로 당겨
넣는듯이 받는 방법
- 죽도를 쳐 떨어뜨리듯이
받는 방법은 왼주먹은
정중선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고 칼날에 각도만 바꾸어
받아 떨어뜨리듯이
응한다.
손목치기받는방법
방법
- 칼끝을 상대의 정중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
밑으로 내리거나 양손을
짜주듯이 하여 앞으로
내미는 방법.
- 칼끝을 오른쪽으로 뉘어
상대의 칼을 좌측으로 받는
방법(받아기술).
- 칼끝을 상대의
정중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여 왼주먹을 오른쪽으로
내 밀어 자기 죽도 우측으로
받는 방법(스쳐기술).
허리치기받는방법
방법
- 벌려걷기에서 왼발로
비스듬히 좌측뒤로 약간
몸을 돌려비키면서, 몸을
비스듬히 좌측앞으로 해서
받는다. 이것은 "허리 받아
떨어뜨려치기 기술"로써
즉시 반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왼발을 비스듬히
좌측앞으로 "벌려걷기"의
요령으로 하고, 오른발을
왼발의 뒤로 당겨 모으고,
몸을 벌리면서 왼주먹을
얼굴의 높이까지 올리고,
오른주먹은 왼주먹의
좌측아래로 하여 죽도의
좌측으로 받는다. 이와같은
모양으로 왼주먹을 머리위로
올리고, 오른주먹을
왼주먹의 아래로 하여
칼끝을 내리고, 죽도의 좌측
으로 받아 흘려 내리는
것같이 받는다. 상대의
오른쪽 허리치기를
떨어뜨리듯이 받는다.
찌름을받는방법
방법
- 오른발로 약간 전진하면서
자기의 죽도의 죄(우)측으로
비스듬히 전방으로 스쳐
올리고, 혹은, 튕겨
올리듯이 받아서, 상대의
칼끝의 방향을 돌려
놓는다.
- 왼발부터 약간
후퇴하면서, 상대의 죽도를
아래 방향으로 비스듬히
눌리는 듯 하며, 상대의
칼끝의 방향을 돌리도록
한다.
유의점
- 상대가 공격해 오는 방향,
속도, 강도등에 따라서,
전진하며 받는 경우,
후퇴하며 받는 경우 등이
있다.
- 받는 측은 상대의 격자의
힘을 다른 방향으로
빗나가게 하든가, 약하게 한
후에 즉시 반격할 수 있도록
한다. ㈂ 몸을 물러내면서
받을 때는, 결코 마음마저
같이 물러나는 기분은 갖지
않 도록 시킨다.
- 몸을 물러내면서 받을
때는, 결코 마음마저 같이
물러나는 기분은 갖지 않
도록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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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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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격이란?
정면 머리치기,
연속좌우 머리치기를 짜맞춘
검도의 기본적 동작의
총합적인 연습법이다.
올바른 연격의 연습을
함으로써 검도의 자세,
격자, 발운용법, 거리를
잡는 방법, 호흡법 더우기
강인한 체력이나 왕성한
기력 등의 양성,
기검체일치의 격자의 습득을
기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연격하는법
방법
-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충실한 기세로 정면머리를
치고 몸받음 하면서 크게
치켜올려 전진하면서
좌우머리
네번(좌→우→좌→우)
후퇴하면서
다섯번(좌→우→좌→우→좌)을
친다. 치고 난 다음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바로
치겨들어 정면머리를 치고
같은 요령으로 좌우머리를
치고 일족일도를 맞춰
정면머리를 치고
나간다.
유의점
- 대(大) 강(强) 속(速)
경(輕)의 원리로서 행하여야
한다. 대(大)는 머리위로
크게 둘러메고 강(强)은
바르고 강하게 타격하고
속(速)은 빠르게 타격하고
경(輕)은 정확한 동작으로
유연하게 타격하여야
한다.
- 항상 올바른 발운용법으로
한다. 치는 사람은 밀어
걷기로 행하고, 받는 사람은
보통 걷기로 받는다.
- 치켜 들 때에는 양주먹과
칼끝이 정중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하고 왼주 먹은
머리까지 올려 상대
좌우머리가 보이도록
한다.
- 칠 때에는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에 힘을 칼끝으로
전달하는 기분으로 하며
왼주먹이 정중선을 이탈하지
않도록 하고 신장력 있게
좌우머리를 정확하게 치도록
할 것.
- 호흡법은 정면머리를 치고
몸받음하고 치켜올릴 때
숨을 들여 마시고
좌우머리를 연속해서 치고
정면머리를 친다.
- 이동시에는 허리를
중심으로 수평이동 하도록
하고 머리, 무릎, 발목에
반동을 주어서는
안된다.
- 연습 전후에는 필히
실행하는 습관을 붙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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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격받는법
방법
-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칼끝을 우측으로 벌리고
정면머리를 치게 한다.
몸받음 후 바로
연속좌우머리를 전진,
후퇴하면서 치게 하고,
치기가 끝나면 일족일도의
거리에서 정면머리를 치도록
한다. 초보자의 경우 죽도를
수직으로 세워 상대의
좌우머리치기를 좌우머리
가깝게 끌어 들여서 받고
숙련자의 경우 왼주먹을
몸의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받아 떨어뜨려
치듯이 응한다.
유의점
- 기세를 내고(기백있게)
공감의 기세로서 커다란
기부림 소리를 내며, 상대를
부추켜 올리듯이 시켜야
한다.
- 받을 때는 짧게 끊어치는
기분으로 좌우로 치고
나오는 상대의 죽도를
정중선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뒤로 4보,
앞으로 5보(총 9 보)
이동한다.
- 몸받음은 연격자가 타격한
후 죽도를 양손 가슴 높이로
하여 순간적으 로 힘을 모아
연격자에게 충격을 가하면서
그 반동으로 바르게 타격할
수 있도록 하며, 이 때 받는
자는 단전의 힘과 허리의
탄력으로 짧고 강하게 몸을
받아야 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몸받음을 할 때 뒤로
물러 나서는 안된다.
- 최종적으로 머리를
타격하고 뒤로 돌아서서
일족일도의 거리를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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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받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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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받음이란?
격자후의 여세를 빌려서
자기의 몸을 상대에
부딪쳐서 상대의 몸의
대세를 허물고 공격의
기회를 만드는
동작이다.
방법
- 격자후의 여세를 빌려서
자기의 신체를 상대에
부딪힘과 동시에 두주먹을
상대의 하복부에서 떠올리는
듯이 부딪친다.
- 상대의 기를 꺾는 동시에
상대의 자세가 허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격자를
한다.
유의점
- 다만, 허리를
중심으로하는 전신의 힘으로
부딪쳐야 한다.
- 부딪치면 밑에서 밀어
올리듯이 하여야 한다.
- 몸부딪침을 할때는 절대로
머리를 숙이지 않도록
한다.
- 상대가 뒤로 물러나면
몰고들어가서 치고, 상대가
강해서 몸부딪힘이 통하지
아니할때는 상대가 미는
힘을 이용해서 물러나서
치든지 돌려비켜서 치든지
한다.
- 몸 부딪침과 격자는
일련의 동작으로서 행하여
지도록 지도한다.
몸부딪침을
받는것
방법
- 아랫배에 힘을 주고
손잡이를 내리고 허리를
바르게 지탱한다.
- 오히려 전진하여 역으로
몸부딪침을 하는 마음으로
응한다.
- 몸부딪침을 바로 받지
아니하고 몸을 좌우로
놀림하면서 받아 넘기는
경우도 있다.
유의점
- 허리를 중심으로 온몸으로
부딪쳐 받을 것. - 받을
때는 절대로 머리를 숙이지
말 것. - 초보자를 지도할
경우는 특히 완전한 격자를
한 후, 죽시 몸부딪침에
들어갈수 있도록 지도한다.
- 받을때는 왼발 발꿈치가
올라간 상태에서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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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등이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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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등이
싸움이란?
상대를 공격하거나 상대가
공격을 가하여 왔을때 서로
몸을 접근하여 코등이와
코등이가 서로 다투는
상태를 말한다.
방법
자기의 죽도를 약간
우측으로 비스듬이 하여
손잡이를 내리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자기의 몸의
중심을 확실히게 유지토록
한다. 이리하여 서로
코등이와 코등이로 다투면서
공격의 기회를 만든다.
유의점
- 코등이 싸움은 경기 중
시간을 끌거나 공격상의
휴식시간이 아니며 적극적인
공격의 기회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며
지도에 임한다.
- 손잡이를 내리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충분히 펴도록 한다.
- 목을 곧게 유지하고
상대와 키 경쟁하는
기분으로 상대하게 한다.
그러나 몸이 앞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지는 자세는
좋지 않다.
- 코등이와 코등이가 서로
다투고 있음을 확인토록 할
것, 서로 상대의 몸에
죽도를 밀어 붙이는 행동은
하지 않도록하고,
힘겨루기의 장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킨다.
- 필요이상으로 힘을
주든가 또는 기세를 빼고
쉰다든지 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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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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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이란?
격자를 한 후에 방심하지
말고 상대의 어떤 반격에도
대응할 수 있는 마음 가짐과
몸 가짐을 표현함에 있다.
방법
- 격자후에 간격을 잡고
즉시 중단세가 되어
정대면하여 상대의 반격에
대비한다.
- 격자 후에 적정한 간격을
취할 수 없을 경우에는
자기의 중단세의 칼끝을
상대의 중심(인후부)에
붙이는 듯하며 반격에
대비한다.
유의점
- 초보자 때부터 기본
격자의 연습 때는 항상
존심을 표현하는 습관을
붙이도록 지도한다.
- 충분히 자기의 기술을
발휘한 후의 존심을
표명하도록 주의한다.
- 존심이 없는 격자는
격자했다 할지라도
유효격자로서의 한판이
되지않는다는 것을
인식시키면서 지도에
임하도록 한다.
- 연습시에는 맞은 사람도
같은 존심의 자세를
보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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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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